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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선6기 ‘해양수도 부산’의 도시비전 선언을 위한 해양환경 보전 및 과제
-해양보호구역 관리 현황을 중심으로-
1. 취지
○ ‘사람과 기술, 문화로 융성하는 도시’라는 도시비전을 표방하며 출범한 민선6기는 , 첫번째 목표로 ‘해양수도’라는 슬로건을 제시함.
○ 부산은 세계적인 항만물류의 기능을 가진 해양 도시로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, 민선6기가 제시한 ‘해양수도’의 목표는 항만물류 뿐 아니라, 세계로 확장되고, 세계가 수렴되는 시·종착의 관문으로서 아름다운 해양환경과 다양한 바다자원을 보호하는 것을 통해 온전하게 실현할 수 있음.
○ 국제적인 해양도시는 모두 쾌적한 해양환경과 풍부한 바다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함으로서 명성을 얻었고, 유지하고 있음.
○ 부산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3곳(오륙도 주변, 나무섬 주면, 남형제섬 주변)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, 관리하고 있는 도시로서, 해양환경의 쾌적성과 해양생태계의 다양성이 세계 어느 도시보다 경쟁력이 높음.
○ 부산의 해양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함으로서 ‘해양수도’로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‘해양보호구역’의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, 현황을 파악하고,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함.
2. 행사 개요
○ 행사명 : 해양 문화· 생태 포럼
○ 주 제 : 민선6기 ‘해양수도 부산’의 도시비전 실현을 위한 해양환경 보전 및 과제
○ 일 시 : 2014년 12월 19일(목) 오후2시
○ 장 소 : 부산 YWCA2층
○ 주 최 :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
○ 주 관 :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, 부산환경교육센터
3. 일정 및 프로그램
[1부] 개회식
14:00~14:05 개회 인사
14:05~14:10 인사말
[2부] 토론회
14:10~14:40 [주제발표1] ‘부산시 해양환경 및 해양보호구역 관리 방안’
_ 노화섭(영남씨그랜트 사무국장)
14:40~15:00 [주제발표2] ‘부산시 해양보호구역의 현황 및 관리’
_ 부산시(해양정책과 업무 담당자), 사하구(경제진흥과 업무 담당자),
15:00~15:20 [주제발표3] ‘해양보호를 위한 민관협력 우수지역 사례 _ 마산만’
_ 임희자(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)
15:20~15:40 지정토론
_ 강대석(부경대학교 교수)
_ 김태희(해양환경교육센터 대표)
_ 최수영(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)
15:40~15:55 전체토론
15:55~16:00 마무리. 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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